대우에스티 신규 브랜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
대우건설 자회사 대우에스티의 신규 브랜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가 오늘(7월 19일) 서울 서초구에서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아파트값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서울에서 전세와 매매 물량을 찾기란 쉽지 않은 상황에서, 서울 송파구의 중심적 자리에서 희소성이 높은 한정판 하우스로 조성한다고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지하 3층~17층, 2개동 규모의 전용 18.84㎡~58.01㎡ 타입 총 126실로 구성되며 다양한 혁신 설계를 도입한 2룸 중심 평면으로 조성된다. 시행은 ㈜성도홀딩스가 시공은 ㈜대우에스티가 담당할 예정이다.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펜트하우스가 지닌 상품성뿐만 아니라 잠실 핵심 입지가 창출하는 무한한 가치에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대한민국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건물인 지상 123층 규모의 ‘롯데타워’와 88서울올림픽의 상징인 ‘올림픽공원’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선호 주거지다.
서울에서도 교통 우위를 선점한 잠실은 강남과의 탁월한 접근성을 비롯하여 2.8호선 잠실역, 9호선 송파나루역, 올림픽대로, 서하남 IC 등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와도 인접하여 서울 전역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완벽하게 구축돼 있는 데다 롯데월드타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서울아산병원, 송파구청, 금융기관 등 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과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등 여가 공간도 다수 조성되어 있다.
현재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를 둘러싼 잠실종합운동장 MICE 복합 개발, 현대GBC,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들도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현재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잠실종합운동장 MICE 복합 개발’을 통해 삼성 코엑스의 3배에 달하는 규모의 전시 컨벤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서울을 홍콩이나 싱가포르에 견줄 수 있는 MICE 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총 부지 54만3451㎡에 연면적 51만3159㎡ 규모로 가락몰 권역과 도매권을 분리해 단계별로 재건축하는 사업으로 가락몰 권역은 완공됐으며 도매권 권역이 2027년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차 GBC 조성 사업’은 상근 인원만 2만4천 명에 달하며 개발이 완료되면 265조 원에 달하는 경제 효과와 122만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는 외관부터 도시의 풍경을 만드는 작품 같은 패턴형 건물 입면 디자인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잠실 일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옥상 루프탑 설계와 함께 특급 호텔 수준의 퀄리티를 지닌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화된 일상을 연출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대인들에게 주거공간은 근본적인 기능 외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브랜드 건설사들의 주거시설 고품질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소득 직장인과 영리치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에도 분양시장에서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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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ggdgd75 | 관리자 | 2024.02.15 | 3 |
» | 대우에스티 신규 브랜드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 | 관리자 | 2021.10.18 | 114 |
1 | 잠실 푸르지오 발라드 | 관리자 | 2021.10.18 | 103 |